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천황제를 비판한 작품도 있었다.
주최 측은 "시민 안전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7일밖에 남지 않았다
10월 6일에서 8일 사이 전시가 다시 열린다.
예술가 그룹이 온라인으로 입장을 발표했다
전시를 재개하려면 방식을 바꾸라고도 요구했다
아이치 트리엔날레가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중단한 것에 항의하는 의미였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아스카’의 오랜 팬이다.
해당 기획전은 일본에서 반대 여론에 부딪히며 3일 만에 중단됐다.
미국의 탐사보도센터도 동영상 작품의 철거를 요구했다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중단한 예술제다.
‘에반게리온’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에게는 “안 봐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불행한 역사를 마주 보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원한다”
반항심 어린 얼굴의 아이 일러스트로 유명한 작가다.
50대 남성
소녀상 외에도 다른 곳에서 전시가 금지된 많은 작품이 있었다.
'표현의 불편'이라는 제목의 전시다
소녀상이 일본 공공미술관에 완전한 모습으로 처음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전시 중간에 이렇게 작품을 빼는 것은 기본적으로 검열”
"안전 우려"